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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편입2

[방통대 도전기] 81년생 정외과 주부가 사이버대 대신 '방통대'를 선택한 이유 두 번째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편입 지원이 마감되는 오늘 2026년 1월 6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지원 현황을 조회해 보니 1.59: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분명 내가 지원한 그저께만 해도 1.3:1이었는데…' 의기양양하던 제가 일순간 경쟁률에 크게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제가 입학한 2000년은 수시 모집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전이라, 특차나 정시로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특차 100%로 입시가 결정되는 중앙대학교 정경대학(정치 외교, 행정, 경제 등)은 당시에도 수험생들에게 나름 인기가 높은 단과대학이었습니다. 정시 평균 경쟁률 역시 보통 5:1에서 8:1을 기록했었고, 경쟁률 10:1의 중앙대의 간판 학과인 광고홍보학과 및 신문방송학.. 2026. 1. 6.
[IgA신증 관리] 81년생 정외과 출신 주부가 40대 중반에 영양학 공부를 시작한 이유 1. 멈춰버린 일상, 그리고 예고 없이 찾아온 IgA 신증안녕하세요. 저는 81년생, 올해로 40대 중반에 접어든 평범한 주부입니다. 라디오 PD를 꿈꾸던 여고생이 갑자기 정치부 기자가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였지만, 정치외교학이라는 학문이 실생활에 밀접한 학문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인간 사회의 권력관계와 국가 간의 상호작용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탐구하는 학문이었기에, 치열하게 토론하며 세상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에는 좀 더 은 세상을 경험해 보고 싶어 미국으로 건너가 2년 동안 유학 생활을 했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는 싫어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본사 직원인 '서비스텍(Service Tech.. 2026. 1. 5.